친구가 영화를 추천해 달라 그래서 '제인도'라는 영화를 추천해 줬어요. 근데 이 영화를 보고 울 뻔했다고 합니다. "야 나 그거 보고 울 뻔했어."라고 했죠. 그런데 우리가 울뻔했다는 말 진짜 자주 쓰잖아요. 그래서 일본에서도 이 말을 자주 쓰는지 알아봤더니 자주 쓴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루팡입니다.  일본어로 '울 뻔했어."라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泣きそうになった。
나키소우니낫다.

 

일본어 , '울 뻔 했어.','泣きそうになった.' 해석과 단어 분석 정리한 노트
泣きそうになった

 

* 泣き(なき)[나키] : 울음, 탄식함

 

* -そう[소우] : ~모양 임, ~듯함, (당장에라도)~할 것 같음/ う[우]발음을 약하게 연음처럼 발음하여 [소오/ 소-] 라고 발음합니다.
* に[니] : ~이,~에,~으로 …
* なった[낫타] : ~되었다(과거형)
• なる[나루] : ~이 되다
• った[ㅅ타] : ~ㅆ다(과거형 단정)

 

👉🏻そう(할것같음)に(~이)なる(~되다)
➡️そうになる[소오니나루] : ~일 것만 같다
➡️そうになった[소오니낫타] : ~일 것만 같았다

 

직역하면 , '울 것 같음이 되었다.'라고 나오는 데요. 이게 '울 것만 같았다' / ' 울 뻔했다.'라고 해석되는 겁니다. 

 

➡️➡️
泣き そうに なった。
なき そうに なった。
나키 소오니 낫타.
울 것만 같았다.
=울 뻔했다.

 

 

우리도 "울 뻔했어."라는 말 진짜 자주 쓰잖아요. 일본도 마찬가지라네요. 

공포 영화 같은 무서운 거 보면 "무서워서 울 뻔했어." 같은 말 많이 하잖아요. 이럴 때 "나키 소오니 낫타 "라고 쓰는 겁니다. 기억해 두면 좋겠죠. 네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