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이니 vs 왠일이니 // 웬만하면 vs 왠만하면 //웬지 vs 왠지 > 맞춤법

<웬일이니 vs 왠일이니 // 웬만하면 vs 왠만하면 //웬지 vs 왠지 > 맞춤법

<웬일이니 vs 왠일이니 // 웬만하면 vs 왠만하면 // 웬지 vs 왠지 >

 

이 단어들은 '웬'인지 '왠'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이것 하나만 알면 다시는 헷갈리지 않게 된다. 

--> [왜인지 -->왠지]

 

 

 

#요약

*왠지 - '왜인지'의 줄어든 말 

*웬일 - 웬 : 어찌된 

*웬만하다 : 표준에 가깝거나 약간 나은 정도 

              :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상태 

 

 

 

★결론 

*'왠지'는 '왜인지'의 줄어든 말이라서 '왠'으로 쓰고 나머지는 다 '웬'이다. 

 

*문법적인 이유를 추가하자면

국어에서는 의문사 바로 다음에 명사가 거의 오지 않는다. 

 

즉, '왠'인지 '웬'인지 헷갈릴 때 뒤에 명사가 오면 '웬'으로 쓰면 된다. 

 

예) 웬일이니 ! 

 '일'이 명사 이므로 '웬' 쓴다. 

 

웬놈이냐!

'놈'이 명사 이므로 '웬' 쓴다. 

 

 

*웬만하다'는 발음이 '왠'과 비슷해서 헷갈리는 것인데 ,

그냥 '왠지' 이외에는 다 '웬'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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