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널부러지다 vs 널브러지다> 맞춤법 - 이불 속에만 하루종일 널부러져 있어. 널부러져? 널브러져?

심심해서 친구에게 연락했다. "야 . 뭐해?

"너무 추워서 이불 속에만 하루종일 널부러져 있어." 

헐!! 널부러져? 널브러져? 뭐지? 


*널브러지다

1.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다. 

2.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 

☆연관단어 

   북한단어  - 널부러지다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네이버국어사전>


 

'널부러지다'는 북한어 였다. 

널부러져 있는 친구는 북한 에미나이 .

 

헐!! 진짜 헐이다.  당연히 '널부러지다'가 맞을 줄 알았다. 맞기는 맞다. 북한에서는 '널부러지다'가 맞다. 

 

사전에 찾아보면  '널부러지다'는 북한어 라고 나온다. 

 

앞으로 '널부러지다'를 쓰는 사람은 북한 에미나이 !!

 

 

★결론은 

'널브러지다'가 맞다. 

'널부러지다'는 북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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