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다vs맞추다>맞춤법 - 떡볶이 간을 마춰야지 ~

⭐️마추다 vs 맞추다

친구가 놀러와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A: 떡볶이가 싱겁네 . 간을 마춰야지 ~
B: 뭐? 마춰? 맞춰 아니야?
A: 또 시작이냐? -_-;;

답부터 말하면 '맞추다'가 맞다

⭐️1988년 '맞추다'로 통일 됨


옛날에는 '맞추다'와 '마추다'를 구별하기도 했는데 1988년 한글 맞춤법이 개정되어 '맞추다'로 통일 되었다.
'마추다'는 더 이상 쓰지 않는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네이버국어사전>>


⭐️'맞추다'의 의미


*맞추다
발음 - [맏추다]
활용 : 맞추어(맞춰) - 맞추니

<의미>
1.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2. 서로 어긋남 없이 조화를 이루다.
3.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어긋나지 아니하게 하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네이버국어사전>>



'간을 맞추다' 는 3번의 의미에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다.

결론은
'마추다'는 1988년 맞춤법 개정으로 없어졌고'맞추다' 만 쓴다.
'맞추다'가 맞다.

 

 

24/<맞추다 vs 맞히다> 맞춤법 - 정답을 맞추다/맞히다

<맞추다 vs 맞히다> 맞춤법 - 정답을 맞추다/맞히다 ⭐️맞추다 vs 맞히다 A: 문제를 낼 테니까 정답을 맞춰봐 . B: 맞추면 뭐 줄건데? B: 헉 ! 맞추다 ? 맞히다? 뭐지? A: 아 또 시작이야? -_- 정답

harup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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