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7/ '비토권'이란? - 러시아의 비토권으로 철군이 무산 되었다. #비토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정확히 말하면 러시아의 독재자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미국 주도로 유엔안보리(국제연합 안전보장 이사회)가 긴급소집되어 러시아의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가 있었다. 하지만 러시아의 비토권으로 무산 되었다. 비토권? 비토권이 뭐지? #비토권 *비토권 - veto權 veto : 1. 거부권 2. 금지(ban) 3. (거부권을 행사하여) 거부하다 權 : 권세 권 의미 : (법률)어떤 사안의 결정에 대해 거부 할 수 있는 권리 6/집합명사/ 5형식 want /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 이다. 상임 이사국은 5개의 나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 이 가운데 한 나라라도 반대하면 결의가 성립되지 않는다. ★결론 비토..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2. 27. 26/<일일히vs일일이>맞춤법-내가 그걸 일일히 너한테 다 얘기 해야 하냐? 26/맞춤법-내가 그걸 일일히 너한테 다 얘기 해야 하냐? 일일히? 일일이? 뭐지? *일일히 뜻 - '일일이'의 옛말 '일일이'가 맞다. 그럼 왜 '일일이'가 맞을까? *일일이 ㄱ. 일일이 뜻 - 부사. 일마다 모두 유의어 - 사사건건 @'일마다 모두(사사건건)' 너한테 다 얘기 해야 하냐? --> 일일이 ㄴ. 일일이[일릴리] 뜻 - 범죄가 발생했을 때 신고하는 전화번호 --@아주 중요한 뜻이다 ㅋ *일일이 : 부사. 일마다 모두 에 는 규정에 따라 '일일이'라고 적어야 한다. @'일일히' 인지 '일일이'인지 헷갈리는 상황인데 끝음절이 '이'로 나는지 '히'로 나는지 어떻게 아냐고 .. 즉 이 방법은 패스 . *첩어(한 단어를 반복하여 결합) 뒤에는 '이'로 적는다. 예) 길길이 , 번번이 , 나날이( ..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1. 25. 25/<마추다vs맞추다>맞춤법 - 떡볶이 간을 마춰야지 ~ 맞춤법 - 떡볶이 간을 마춰야지 ~ ⭐️마추다 vs 맞추다 친구가 놀러와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A: 떡볶이가 싱겁네 . 간을 마춰야지 ~ B: 뭐? 마춰? 맞춰 아니야? A: 또 시작이냐? -_-;; 답부터 말하면 '맞추다'가 맞다 ⭐️1988년 '맞추다'로 통일 됨 옛날에는 '맞추다'와 '마추다'를 구별하기도 했는데 1988년 한글 맞춤법이 개정되어 '맞추다'로 통일 되었다. '마추다'는 더 이상 쓰지 않는다. ⭐️'맞추다'의 의미 *맞추다 발음 - [맏추다] 활용 : 맞추어(맞춰) - 맞추니 1.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2. 서로 어긋남 없이 조화를 이루다. 3.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어긋나지 아니하게 하다. '간을 맞추다' 는 3번의 의미에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다. ..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1. 16. 24/<맞추다 vs 맞히다> 맞춤법 - 정답을 맞추다/맞히다 맞춤법 - 정답을 맞추다/맞히다 ⭐️맞추다 vs 맞히다 A: 문제를 낼 테니까 정답을 맞춰봐 . B: 맞추면 뭐 줄건데? B: 헉 ! 맞추다 ? 맞히다? 뭐지? A: 아 또 시작이야? -_- 정답을 맞추다 vs 정답을 맞히다 . 뭐가 맞을까 . ---> '맞히다'가 맞다 ⭐️'맞히다'는 '적중하다'의 의미가 있다. *맞히다 - '적중하다'의 의미가 있어서 '정답을 골라낸다'는 의미를 가진다. *맞추다 - '대상끼리 서로 비교한다'는 의미를 가져서 '답안지를 정답과 맞추다'와 같은 경우에만 쓴다. ⭐️이렇게 구별해야 한다 답을 맞히다 -(답을 적중하다) 양복을 맞추다 -(양복을 몸 사이즈에 맞게 맞추다) ⭐️사전에 나오는 뜻을 비교해 보면 *맞히다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 '맞다'의 사동사 ..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1. 16. 23/<신겁다 vs 싱겁다>맞춤법 - 떡 볶이가 신겁다/싱겁다 맞춤버 - 떡 볶이가 신겁다/싱겁다 친구가 와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A: 야 떢볶이가 신겁다 B: 뭐? 정확히 말해봐 . '신겁다'고 , '싱겁다'고? A: 시.... 신? -_-?? B: '싱겁다' 아니야? 답부터 말하자면 '싱겁다'가 맞다. 시작하기전에 먼저 ⭐️사전에 '싱겁다'에 관한 아주 웃긴 속담이 있어서 적어본다. 싱거운 사람을 보면 큰 소리로 외쳐 주셈. "싱겁기는 늑대 O알이다 " -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싱겁다'가 맞다 누구는 '신겁다'가 경상도 사투리 라는데 사전에는 나오지 않는다. *싱겁다 : 1.음식의 간이 보통 정도에 이르지 못하고 약하다. 2.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고 다소 엉뚱한 느낌을 준다. 예문) 그런 싱거운 소리..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1. 16. 22/<이탈율vs이탈률><경쟁율vs경쟁률><합격율vs합격률>맞춤법-내 블로그는 이탈율이 높다. 맞춤법 내 블로그는 이탈율이 높다?? 이탈율? 이탈률? 뭐가 맞지? 정답부터 얘기하자면 , 사전을 찾아보면 '이탈률'이 맞다 그러면 , '이탈율'은 왜 안되는 걸까? *이것은 두음 법칙에 해당 하지는 않는다. 두음 법칙은 첫소리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1.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면 '율'을 쓴다. 감소율 / 증가율 / 비율 2. 'ㄴ' 받침 뒤에는 '율'로 쓴다. 'ㄴ' 받침을 제외한 받침 뒤에는 '률' 쓴다. 선율 / 운율 - 'ㄴ' 받침이 있음으로 '율' 3. 그 외에는 '률'을 쓴다. 이탈률 / 법률 / 출석률 앞말이 모음도 아니고 받침이 'ㄴ' 도 아니기 때문에 '률'이 온다. *결론 1.이탈률 'ㄴ' 받침도 아니고 , 앞말이 모음도 아니기 때문에 '률'씀 2. 경쟁률 '경쟁률'도 마찬가지로 -'ㄴ..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1. 13. 21/<휘양찬란vs휘향찬란vs휘항찬란vs휘황찬란> 맞춤법 - 메이플 원래 이렇게 휘황찬란한 게임 이었어요? 21/ 맞춤법 메이플 원래 이렇게 휘황찬란한 게임 이었어요? 휘황? 이거 휘향 아니야? 아닌가? ... 메이플 원래 이렇게 휘황찬란한 게임 이었어요? 아이즈원 예나가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하고 있었다. 게임에서 어떻게 알고 위즈원들이 몰려와 예나의 레벨업을 도와 주었다. 고렙의 위즈원들은 화려한 스킬을 마구마구 시전했다. 그러자 옆에서 보던 광배가 이렇게 말했다. "메이플 원래 이렇게 휘황찬란한 게임 이었어요? 헉!! 휘황찬란? 휘향찬란 아니야? 휘양찬란? 휘향찬란? 휘항찬란? 휘황찬란? 뭐지? ... 사전찾아보니 하나만 나온다 . '휘황찬란' '휘황찬란'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이다. 왜냐하면 '휘황찬란'은 한자어 였다. 광배가 맞았다 ~ *휘황찬란 輝(빛날 휘) 煌(빛날 황) 燦(빛날 찬) 爛(빛날 란)..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1. 12. 29. 20/<벌이다 vs 벌리다> 맞춤법 -파티를 벌리자/ 파티를 벌이자 20/ 맞춤법 -파티를 벌리자/ 파티를 벌이자 크리스마스인데 뭐하지? 뭐하긴 뭐해~ . 파티를 벌려야지 ~ . 응? 파티를 벌려? 벌여 아니야? 뭐? 저놈 또 시작이네 ... *벌이다 [버:리다] .활용- 벌이어(벌여) [버:리어(버:려), 버:리여] 벌이니[버:리니] @발음에 'ㄹ'받침이 없다. 1.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거나 펼쳐 놓다. 예) 잔치를 벌이다 / 사업을 벌이다. 2. 놀이판이나 노름판 따위를 차려놓다. --> 펼쳐놓다 , 차려놓다 *벌리다 [벌리다] 1.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다 . 예) 가랑이를 벌리다 2. 우므러진 것을 펴지거나 열리게 하다 . 예) 자루를 벌리다. ---> 넓히거나 멀게 하다, 펴지거나 열리게 하다 * 벌이다 : (일, 계획, 노름판 ... ) 펼쳐놓다 , 차려..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1. 12. 28. 19/부딛히다 vs 부딪히다 vs 부딪치다vs부디치다>맞춤법- 문에 부딛혀서 코피가 났어. 부딛혀? 부딪혀? 부딪쳐? 부디쳐? 19/부딛히다 vs 부딪히다 vs 부디치다>맞춤법- 문에 부딛혀서 코피가 났어. 부딛혀? 부딪혀? 부딪쳐? 부디쳐? A: 야. 너 코가 왜그래? B: 문에 부딛혀서 코피가 났어. A: 헉!! 부딛히다? 부디치다? 부딪히다? 뭐지? B: 야 나 코피 났다니까 ... A: 부딛혀서 코피가 났어? 부딪혀서 코피가 났어? B: 뭐?? -,.- *사전에 '부딪히다'를 찾아보면 '부딪다'의 피동사 라고 나온다. *부딪히다 [부디치다] - 발음에 ㄷ 받침이 없다. 1. 무엇과 무엇이 힘 있게 마주 닿게 되거나 마주 대게 되다. 또는 닿게 되거나 대게 되다. '부딪다'의 피동사 2. 예상치 못한 일이나 상황 따위에 직면하게 되다. '부딪다'의 피동사 라고? 그렇다면 '능동사'도 있다는 얘기인데 .. 도 찾아 보았다. ..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1. 12. 27. 18/ <널부러지다 vs 널브러지다> 맞춤법 - 이불 속에만 하루종일 널부러져 있어. 널부러져? 널브러져? 18/ 맞춤법 - 이불 속에만 하루종일 널부러져 있어. 널부러져? 널브러져? 심심해서 친구에게 연락했다. "야 . 뭐해? "너무 추워서 이불 속에만 하루종일 널부러져 있어." 헐!! 널부러져? 널브러져? 뭐지? *널브러지다 1.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다. 2.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 ☆연관단어 북한단어 - 널부러지다 '널부러지다'는 북한어 였다. 널부러져 있는 친구는 북한 에미나이 . 헐!! 진짜 헐이다. 당연히 '널부러지다'가 맞을 줄 알았다. 맞기는 맞다. 북한에서는 '널부러지다'가 맞다. 사전에 찾아보면 '널부러지다'는 북한어 라고 나온다. 앞으로 '널부러지다'를 쓰는 사람은 북한 에미나이 !! ★결론은 '널브러지다'가 맞다. '널부러지다'는 북한어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1. 12. 27. 설겆이vs설거지 /맞춤법 - 설겆이를 너무 많이해서 주부습진 생겼어 와~ 충격! 내 주변 사람 전부 설겆이라고 쓴다. '설거지'가 맞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우기다가 사전 찾아서 보여 주니까 그제서야 " 아~하" 한다. 내기라도 할걸 그랬나보다. 아깝다. 그렇다면 왜 '설겆이'가 아니고 '설거지'일까? #설거지 *어원[설- +겆-]+ -이 설 - 설엊다 : 걷다, 치우다 , 설거지 하다 > 어원을 보면 '설겆이'로 되어있다. 설겆이 ----> 설거지 /설걷이/ ㄷ+ ㅣ --> ㅈ ....--> 이것은 구개음화 인데 .. 구개음화는 발음현상일 뿐 표기는 원형 그대로 적는다. 그런데 '설거지'는 발음을 표기했다. 특이하네.. *사전을 보면 --'설겆이'는 '설거지'의 옛말이다. 따라서 '설거지'만 표준어로 삼는다. (표준어 규정 3장 1절 20항) >ㅋㅋ, 즉, '설겆이'..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1. 12. 24. 메꾸다vs메우다 / 의미 차이- 파헤쳐 져 있는 땅을 다시 메꿨다. 메꿨다? 메웠다? 의미차이- 파헤쳐져 있는 땅을 다시 메꿨다. 메꿨다? 메웠다? 파헤쳐져 있는 땅을 다시 흙으로 채우는 것을 '메우다'라고 할까 '메꾸다' 라고 할까? 삼촌네 집은 산골이다. 가끔 멧돼지가 내려와 농사를 다 망쳐놓는다고 한다. "아 또 멧돼지가 밭을 다 파헤쳐놨네. 샹!!""야 ~ 삽 갖고 가서 다시 메꿔라" 헉!! 메꿔라?? '메워라" 아닌가요? 뭐? 맵다고? 아.. 아니에요... @나는 '메우다'가 표준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니 '메우다'가 표준어가 맞았다. 하지만 큰 반전이 있었는데 ~ '메꾸다'와 '메우다' 차이가 무엇일까? *메꾸다 : 1. 시간을 적당히 또는 그럭저럭 보내다. 2.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것을 채우다. 3.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을 막거..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1. 12. 2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