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이 한국말은 잘 못해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많은데요. 왜냐하면 한글이 참 배우기 쉽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외국어라는 게 사실 말이 어렵지 읽는 것은 별로 안 어렵거든요. 특히 한글은 일주일만 배우면 다 읽을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루팡입니다. 한글은 정말 쉽죠.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글자인 것 같아요. 일본사람들이 "나 , 한글 읽을 수 있어요."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私、ハングル読めるよ。
와타시, 한구루요메루요.

 

일본어로 '나, 한국어 읽을 수 있어오.' '私、ハングル読めるよ。' 해석과 단어 분석 정리한 노트
私、ハングル読めるよ。


*私(わたし)[와타시] : 나
*ハングル[한구루] : 한글


*読める(よめる)[요메루] : 읽을 수 있다
👉🏻読める[요메루] 처럼 는 뒤에 める[메루]나 れる[레루] 등이 붙어서 '~할 수 있다'로 해석이 되는 것을 '가능동사'라고 합니다. 
•読む(よむ)[요무] : 읽다, 소리 내어 읽다


*よ[요] : -요, -해요 , -예요

 

➡️➡️
私、ハングル 読めるよ。
わたし、ハングル よめるよ。
와타시、한구루 요메루요.
나、 한글 읽을 수 있어요.

 

 

◎일본어로 / 나, 일본어 읽을 수 있어요

위와 같은 표현은 , 일본인들이 한글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할 때 하는 말이고요. 
한국 사람이 일본어를 읽을 수 있다고 말할 때는 [한구루] 부분에 '일본어'를 넣으면 되겠죠. 

 

私、日本語 読めるよ。
わたし、にほんご よめるよ。
 와타시、니혼고 요메루요.


*日本語(にほんご)[니혼고]

 


일본어는 한국말과 어순이 같아서 한국사람들이 배우기에는 일본어가 외국어 중에는 제일 쉬운 것 같습니다. 조금만 배우면 말은 어려울 수 있어도 읽을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면 돼요. わたし、日本語 よめるよ。 와타시, 니혼고 요메루요~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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