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46/<오로지 vs 오롯이>맞춤법 - 나는 오로지 너만을 사랑했다 오로지 vs 오롯이 나는 오로지 너만을 사랑했다. vs 나는 오롯이 너만을 사랑했다. #오로지 : 오직 한 곬으로 *곬 1. 한쪽으로 트여 나가는 방향이나 길 2. 물고기 떼가 늘 몰려다니는 일정한 길 #오롯이 1.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 2. 고요하고 쓸쓸하게 '오로지'와 '오롯이'는 둘다 맞다. 그렇다면 '오로지'와 '오롯이'는 어떤 상황에 써야 적합할까? #오로지 - 한쪽 방향이나 길 오롯이 - 온전하게 - 고요하고 쓸쓸하게 *오직 한쪽 방향이나 길 -->오로지 나는 오로지 그림만 그리며 살아왔다. ->'그림' 이라는 한쪽 분야만 하며 살았다는 뜻이므로 '오로지'가 어울린다. *온전하게 -->오롯이 이 편지에는 아직도 너의 눈물 자국이 오롯이 남아있다. ->눈물 자국이 온전하게 남아 있다는 뜻이므로 ..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4. 3. 45/<잎파리 vs 이파리 vs 잎사귀> 맞춤법 A:우와 ~ 이제 나무에 녹색 잎파리가 많아지네~ B:그러게 , 따뜻해지고 좋다. 벚꽃도 필거야 이제~ 근데, '잎파리'야 아니면 '이파리'야? A: 뭐? 또 시작이냐? 근데 나도 헷갈린다. 그냥 '잎사귀'로 하자. B: '잎사귀' ? '잎사귀'는 맞아? A: 아 몰라. 그냥 밥이나 먹으러 가자. #잎파리 : '잎사귀'의 경상도 사투리 #이파리 : 나무나 풀의 살아있는 낱 잎 #잎사귀 :낱낱의 잎. 주로 넓적한 잎을 이른다. @사전을 통한 세 단어의 분석 *'잎파리'는 '잎사귀'를 뜻하지만 사투리 이므로 표준어가 아니다. *'이파리'가 표준어이다. *'이파리'와 '잎사귀'는 둘다 표준어 이지만 약간의 의미 차이가 있다. -공통 의미 : 낱 잎 -이파리 : 살아있는 낱 잎 -잎사귀 : 주로 넓적한 잎 .그..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3. 30. 02/사이시옷 현상 # 사이시옷 : 한글 맞춤법에서 , 사이소리 현상이 나타났을 때 쓰는 'ㅅ'의 이름. 순우리말 또는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 가운데 *앞말이 모음으로 끝날 때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거나 , *뒷말의 첫소리 'ㄴ','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거나 ,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따위에 받치어 적는다. 아랫방 , 아랫니, 나뭇잎 따위가 있다. 1. 순우리말이 포함된 합성어 가운데 앞말이 모음으로 끝날때,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경우 사이시옷 들어간다. *아랫방 [아래빵] [아랟빵] 순우리말 +한자어 아래빵(아래房) ------------> 아랫방 앞말 모음으로 끝남 뒷말 첫소리가 된소리 *촛불 [초뿔] [촏뿔] [초뿔]------------------>촛불 .. 몰랐던 것 요점정리/국어 2022. 3. 29. 44/<공기밥 vs 공깃밥>맞춤법/ 사이시옷 A: 여기 공깃밥 하나 추가요~ B: 왜 공깃밥만 있을까? 사발밥은 없나? A: 또 뭐래 ~ ;; 공깃밥 2개 달라고 하면 되잖아~ B: 아 ~ 그러면 되겠구나 ~ A: 야 근데.. 공기밥을 왜 공깃밥이라고 할까? B: 밥에 공기가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ㅁ' A: 에라이 . 뭔 소리야 ~ -_- #공기밥(空器 밥) 빌 공 , 그릇 기 : 공기에 담은밥 -->규범 표기는 '공깃밥' 이다. ★'공깃밥'이 맞춤법에 맞다 #공깃밥(空器밥) 발음 : [공기빱] [공긷빱] 뜻 : 공기에 담은 밥 #. 순우리말이 포함된 합성어 가운데 앞말이 모음으로 끝날때 ,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경우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아랫방 [아래빵] [아랟빵] 아래빵(房) -------->아랫방 앞말이 모음으로 끝남 뒷말의 첫..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3. 29. 01/근대사/외세의 침략과 개항 1.흥선 대원군 1836년 어린 고종이 왕으로 즉위 왕을 대신하여 실권장악 ㄱ. 대전회통, 육전조례 - 통치규범 재정비 위한 법전 편찬 주의 - 대전통편은 정조 때 ㄴ. 비변사 폐지 , 경복궁 중건 - 왕권 강화책 ㄷ. 호포범 실시 - 양반에게도 군포징수 ㄹ. 서원철폐 - 전국의 서원 47개 제외하고 모두 철폐 2. 외세의 침입 병인박해(1866) ->제너럴셔먼호 사건(1866) ->병인양요(1866) ->오페르트 도굴사건(1868) ->신미양요(1871) ->척화비 건립(1871) 3. 병인박해(1866.1) - 프랑스 선교사 9명, 신도 수천명 처형 사건 ☆기존의 천주교 박해와 다른점 - 서구에 대한 대항 *배경 : ㄱ. 흥선대원군은 처음에는 천주교에 관대 ㄴ. 프랑스 선교사를 통해 프랑스와 교섭시도.. 몰랐던 것 요점정리/한국사 2022. 3. 28. 43/ <노나 먹다vs나눠 먹다>차이점 --> 노느다 vs 나누다 --> 노느다 vs 나누다 A : 야 오랜만에 중국요리 시켜 먹을까? B : 좋지. A : 알았어. 그럼 주문 할게. 네 그릇 시켰어. 두 그릇씩 노나 먹자 . B : 뭐 ? 네 그릇이나? A : 왜 못먹어? B : 아니 좋아서 ㅋㅋ A : 야 근데 .. '노나' 먹어가 맞아? 아니면 '나눠'먹어가 맞아? B : 뭐? 또 시작이냐? -_- ; # 노느다 *(표준어) 노느다 : 여러 몫으로 갈라 나누다. *(사투리) 노느다 - '나누다'의 방언 @사전을 보면, '노느다'는 표준어와 방언이 있다. 방언은 '표준어 - 노느다' 가 아니라 '나누다'의 방언이다. # 나누다 1. 하나를 둘 이상으로 가르다 2.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구분하여 분류하다. 3. 몫을 분배하다. 4. 음식 따위를 함께 먹거나 갈라먹다..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3. 24. 19/관계대명사의 계속적용법,관계대명사 what, 소유격 관계대명사 1.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 *관계대명사 -두개의 문장을 하나로 연결함 -=접속사 + 대명사 I do pull-ups every day , which makes my shoulder muscles bigger. -which는 앞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주격관계 대명사 -의 의미 -계속적용법 일때는 관계대명사로 that을 쓰지 못함 -주어가 빠져 있으므로 주격관계대명사 나는 매일 턱걸이를 하는데, 그것이 내 어깨 근육을 크게 만들었다. 2. 관계대명사 which 다음에는 불완전한 문장이 온다. 관계부다(where, in which) 다음에는 완전한 문장이 온다. 3.관계대명사 what 주어나 목적어나 보어가 없는 불완전한 절을 이끌고 what앞에 선행사가 없다. 즉 , 선행사를 포함한다. Your thoug.. 몰랐던 것 요점정리/영어 2022. 3. 17. 42/<부패 vs 부폐>맞춤법 -부패한 자에게 권력을 주면 서민들이 죽는다 A: 야 이번에 대선 누구 찍었어? B: 그런건 비밀이야. 아무리 친구라도 정치나 종교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 것이 나의 철칙이야. A: 아 그래? 하긴 그런것은 민감한 사항이니까. B: 부패한 자에게 권력을 주면 서민들이 죽는다. 그래서 나는 역사적으로나 현재도 부패하지 않은 당과 후부에게 투표를 했어. 여기까지. A: 오~ 멋진데! 근데 ... 부패 말이야... '부패'야 아니면 '부폐'야? B: 뭐? -_-; 또 시작이냐? *'부패'가 맞다. 사전에는 '부폐'는 나오지 않는다. 즉 '부폐'는 없는 말이다. 그러면 ,'부패'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일까? #부패(腐 敗 / 썩을 부, 패할 패) 1. 정치, 사상, 의식 따위가 타락함 2. 단백질 이나 지방 따위의 유기물이 미생물의 작용에 의하여 분해되는..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3. 13. 41/<움크리다vs웅크리다vs움츠리다>맞춤법 - 풀숲에 고양이가 움크리고 있었다 풀숲에 고양이가 움크리고 있었다. 움크리다? 웅크리다? 움츠리다? 뭐지? @나는 '움크리다'로 알고 있었는데 '웅크리다'가 맞았다. 그리고 '움츠리다' 도 맞다. 그렇다면 '웅크리다'와 '움츠리다'의 차이를 알아보자. #웅크리다 *활용- 웅크리어(웅크려) *뜻 : 몸 따위를 움츠러 들이다. '웅그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움츠리다 *뜻: 1 몸이나 몸의 일부를 몹시 오그리어 작아지게 하다. 2. 겁을 먹거나 위압감 때문에 몹시 기가 꺾이거나 풀이 죽다. --> @'웅크리다'와 '움츠리다'는 거의 같은 의미이다. *웅크리다 : 움츠러 들이다. 움츠리다 : 오그리어 작아지게 하다. 기가 꺾이거나 풀이 죽다. ★결론 - '웅크리다'와 '움츠리다'가 맞다 *풀숲에 고양이는 움크리고 있는게 아니라 웅크리고 ..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3. 12. 18/가정법/혼합가정법/if 생략 도치/주장,명령,요구,제안,충고 동사 -that절 should 동사원형 1. 가정법 과거완료 구문에서 If가 생략되면 조동사 Had가 문장의 맨 앞으로 이동한다. Had I given up writing , I wouldn't have written such a great book. 글쓰기를 포기 했었다면 이렇게 훌륭한 책을 쓰지 못했을 것이다. 2. : ~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유감이다. ought to - 조동사 이다. I ought to have read a lot. 나는 책을 많이 읽었어야 했다. 3. 완료형 분사구문 : 주절의 시제보다, 종속절의 시제가 앞선 시제일때 쓰인다. Having been in japan for 5 years , I can speak Japanese well. 나는 5년동안 일본에 있어기 때문에 , 일본어를.. 몰랐던 것 요점정리/영어 2022. 3. 12. <오보에테루요>おぼえてるよ - 기억하고 있어 아이즈원때의 히토미님과 나코님이 나오는 영상을 봤는데요 . 거기서 아이즈원 멤버들이 잘하는 일본어와 일본어 할때 말투 특징에 대해 이야기 하더라고요 . 김민주님이 잘 하던 일본 말이 ”오보에떼루요 ~ “ 이거라고 합니다 . 그래서 뭔 뜻인지 알 아봤어요 . # おぼえてるよ [오보에테루요] : 기억하고 있어 ~. *おぼえ [오보에] : 기억 *てる [테루] : ~ 하고 있다 *よ [~요] : 회화체에 쓰임 , 강조하는 역할을 함) : ~ 야 , ~ 거야 ,~이야 몰랐던 것 요점정리/일본어 2022. 3. 9. 40/<후안무치> 사자성어 - 우크라이나를 나치라고 한 후안무치한 푸틴 - 후안무치한 푸틴 러시아는 지난 2차 협상에서 '민간인들의 대피 때는 임시 휴전을 약속한다'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군은 안심하고 대피하던 우크라이나 시민에게 폭격을 가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하였다. #후안무치 (厚 顔 無 恥 / 두터울 후, 낯(얼굴) 안, 없을 무, 부끄러울 치)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푸틀러 라는 별명을 가진 푸틴은 오히려 우크라이나에게 나치라고 주장하는 후안무치한 놈이다. 몰랐던 것 요점정리/생활 속 맞춤법과 어휘 2022. 3. 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8 다음 반응형